부산벤처기업협회 ‘2026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참여기관 선정
부산벤처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23년부터 본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지속 수행해 왔으며, 매년 목표 대비 초과 달성 성과를 거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연차평가에서 협회가 속한 동남권 지역이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이번 2026년 사업을 통해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동남권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젝트 교육을 중심으
서울 평창동 이엔 갤러리, 김진란 작가 개인전 ‘Painstaking’ 개최
김진란 작가가 개인전 ‘Painstaking’을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유학을 마친 김진란 작가는 베를린과 서울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컬렉터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서로 다른 도시와 시간 속에서 축적된 경험은 작가로 하여금 인간 내면에 남겨진 기억과 감정의 층위를 더욱 깊이 응시하게 만들었다. 김진란 작가의 개인전 ‘Painstaking’은 서울 평창동 이엔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전시로,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상처와 회복의 감각을 더욱 밀도 있
올해 대졸 신입 채용은 전자·반도체 업종이 가장 활발할 전망이다.
올해 대졸 신입 채용은 전자 · 반도체 업종이 가장 활발할 전망이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2026 업종별 채용 계획’ 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내 기업 가운데 전자·반도체 업종의 채용 확정률이 84.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조사는 2026년 1월 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대기업 102곳, 중견기업 122곳, 중소기업 649곳 등 총 873개 기업 인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메일 및 일대일 전화 구두 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졸 신입사원 채용이 가장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은 전자·반도체로, 전년 대비 23.8%포인트 상승했다. 최근 반도체 업계는 이른바 ‘슈퍼 사이클’ 효과에 힘입어 업황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증가가 이어지고 있다. 업황 개선이 기업의 선제적 인력 확보 전략으로 이어지면서 채용 확정 비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자·반도체에 이어 건설·토목·부동산·임대업의 채용 확정률은 83.3%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57.9% 대비 25.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주요 업종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컸다. 부동산 경기 회복 기대감과 대형 프로젝트 재개 움직임이 채용 계획에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IT·정보통신·게임 업종도 80.5%로 뒤를 이으며 디지털 산업 전반의 인력 수요가 여전히 견조함을 보였다.
반면 채용 확정률이 가장 낮은 업종은 여행·숙박·항공으로 56.7%에 그쳤다. 이어 의류·신발·기타제조는 63.3%, 유통·물류는 64.0%를 기록했다. 전반적으로 실물경기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업종에서 채용 계획이 보수적으로 수립된 양상이다.
전년 대비 감소폭이 가장 큰 업종은 운수로, 64.3%를 기록해 4.5%포인트 하락했다. 자동차·부품 업종 역시 66.7%로 4.1%포인트 낮아졌다. 글로벌 수요 둔화와 산업 구조 전환 과정에서 불확실성이 커지며 채용 계획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 결과는 업황 개선 여부가 기업의 인력 운영 전략에 직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반도체와 건설 등 경기 회복 기대 업종은 공격적 채용 기조를, 실물경기 민감 업종은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