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벤처기업협회 ‘2026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참여기관 선정
부산벤처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23년부터 본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지속 수행해 왔으며, 매년 목표 대비 초과 달성 성과를 거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연차평가에서 협회가 속한 동남권 지역이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이번 2026년 사업을 통해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동남권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젝트 교육을 중심으
서울 평창동 이엔 갤러리, 김진란 작가 개인전 ‘Painstaking’ 개최
김진란 작가가 개인전 ‘Painstaking’을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유학을 마친 김진란 작가는 베를린과 서울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컬렉터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서로 다른 도시와 시간 속에서 축적된 경험은 작가로 하여금 인간 내면에 남겨진 기억과 감정의 층위를 더욱 깊이 응시하게 만들었다. 김진란 작가의 개인전 ‘Painstaking’은 서울 평창동 이엔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전시로,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상처와 회복의 감각을 더욱 밀도 있
정부는 2025년 12월 최근경제동향을 통해 국내 경기가 소비와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 동력이 약화된 가운데 수출 증가세도 둔화되며 전반적인 경기 흐름이 완만한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정부는 2025년 12월 최근경제동향을 통해 국내 경기가 소비와 투자를 중심으로 회복 동력이 약화된 가운데 수출 증가세도 둔화되며 전반적인 경기 흐름이 완만한 조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국내 경제는 내수 부진이 이어지며 체감경기 개선 속도가 더딘 모습이다. 소매판매는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고, 서비스 소비 역시 뚜렷한 반등 신호를 보이지 못했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도 기업의 투자심리 위축과 건설 경기 조정 영향으로 감소세 또는 정체 흐름을 이어가며 내수 회복을 제약하고 있다.
수출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나, 증가폭은 이전보다 둔화됐다. 글로벌 수요 회복이 지연되고 주요국 통화정책과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 수입은 에너지 가격 안정과 내수 부진 영향으로 제한적인 흐름을 보였고,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산업활동 측면에서는 광공업 생산이 일부 업종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큰 폭의 개선을 보이지 못했다. 서비스업 생산은 운수·숙박 등 일부 업종에서 완만한 회복세가 나타났으나, 소비 심리 위축의 영향을 받아 증가 폭은 제한적이었다. 건설업 생산은 주택과 비주택 부문 모두에서 부진이 이어지며 전체 산업활동의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고용 여건은 취업자 수가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증가 폭은 축소됐다. 제조업과 건설업을 중심으로 고용 조정이 이어진 반면, 보건·복지 등 서비스업에서의 고용이 전체 증가세를 떠받쳤다. 실업률은 비교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으나, 청년층을 중심으로 체감 고용 여건은 여전히 개선이 더딘 상황이다.
물가는 전반적으로 안정 흐름을 보였다.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안정이 이어지면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낮은 수준을 유지했고, 생활물가도 큰 변동 없이 관리되고 있다. 다만 일부 농축수산물과 외식 물가 등 체감 물가 부담은 여전히 남아 있어 가계의 소비 여력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국내외 불확실성 속에 주가와 금리가 변동성을 보였다.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와 글로벌 금융시장 흐름에 대한 경계심리가 지속되면서 자본시장 전반에 신중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원·달러 환율은 대외 변수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며 수출입 기업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
정부는 이러한 경제 여건을 종합해 경기 회복세가 아직 뚜렷하지 않고 하방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내수 부진 장기화와 대외 불확실성이 맞물릴 경우 경기 회복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민생 안정과 경기 보완을 위한 정책 대응을 지속하는 한편, 수출과 투자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