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벤처기업협회 ‘2026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참여기관 선정
부산벤처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23년부터 본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지속 수행해 왔으며, 매년 목표 대비 초과 달성 성과를 거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연차평가에서 협회가 속한 동남권 지역이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이번 2026년 사업을 통해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동남권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젝트 교육을 중심으
서울 평창동 이엔 갤러리, 김진란 작가 개인전 ‘Painstaking’ 개최
김진란 작가가 개인전 ‘Painstaking’을 개최한다.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조소과와 동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베를린 예술대학교에서 유학을 마친 김진란 작가는 베를린과 서울을 중심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국내외 컬렉터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서로 다른 도시와 시간 속에서 축적된 경험은 작가로 하여금 인간 내면에 남겨진 기억과 감정의 층위를 더욱 깊이 응시하게 만들었다. 김진란 작가의 개인전 ‘Painstaking’은 서울 평창동 이엔 갤러리에서 선보이는 전시로, 작가는 이번 전시를 위해 상처와 회복의 감각을 더욱 밀도 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증가하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10일 정부서울청사에 디지털 포렌식 센터를 공식 출범시키고, 향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조사 등 대규모 사고 분석에 즉각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디지털 포렌식 센터
개인정보위는 이날 송경희 위원장과 부위원장, 비상임위원 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포렌식 센터 현판식을 열고 운영에 돌입했다.
센터는 올해 1월부터 11개월간 약 16억 원을 투입해 구축된 시설로, 해킹 등으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디지털 증거를 직접 수집·분석하기 위한 전문 기반을 갖췄다.
올해 1~11월 개인정보 유출 신고는 396건으로, 지난해 307건보다 약 30% 증가했다. 특히 이 중 253건이 해킹에 의한 사고로 전체의 약 6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통신사·유통사 등에서 대규모 유출이 잇따르면서 디지털 환경 전반에서 침해 위협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유출 신고는 2022년 167건, 2023년 318건, 2024년 307건 등 증가세를 이어왔다.
디지털 포렌식 센터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등에서 디지털 증거를 직접 확보하고, 전용 장비를 활용해 유출 규모·경위·범위 등을 정밀 조사하도록 설계됐다.
증거의 수집·분석·보관·파기까지 모든 과정은 표준화된 절차로 관리해 무결성과 조사 결과의 신뢰성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개인정보위는 이를 통해 대형 사고 발생 시 기존보다 더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송경희 위원장은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개인정보 유출사고는 급격한 증가 추세로, 포렌식을 통한 디지털 증거의 확보와 분석 역량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근 SKT·쿠팡 등 반복되는 대형 유출 사고로 인해 국민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에 신설된 포렌식 센터를 통해 사고 원인·피해 규모 등을 철저히 규명하여 보호법을 위반한 사업자에게는 책임을 엄정히 묻고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