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벤처기업협회 ‘2026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참여기관 선정
부산벤처기업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지원하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벤처기업협회는 2023년부터 본 사업의 참여기관으로 사업을 지속 수행해 왔으며, 매년 목표 대비 초과 달성 성과를 거둬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연차평가에서 협회가 속한 동남권 지역이 전국 1위를 달성하는 데 기여한 바 있다. 이번 2026년 사업을 통해 부산벤처기업협회는 동남권 지역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젝트 교육을 중심으
아디다스, 새로운 파트너 롱샷과 함께한 데일리 스니커즈 ‘이클립테인’ 출시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코리아(이하 아디다스)가 잘파세대를 위한 새로운 데일리 스니커즈 ‘이클립테인(ECLYPTAIN)’을 출시한다. ‘이클립테인’은 2000년대 초반 퍼포먼스 러닝화 디자인에 아디다스만의 기술력을 결합한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기능성과 미래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하던 아디다스 러닝 철학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아디다스만의 독자적인 경량 폼 기술 ‘클라우드폼(CLOUDFOAM)’ 쿠셔닝을 적용해 발에 가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하고 분산시켜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공공발주 현장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 건설현장에서 건설기계노동자의 임금이 중간업자에게 착취당하는 이른바 ‘전대(轉貸)’ 관행이 여전히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오 의원(진보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종오 의원(진보당)은 14일 국정감사에서 “LH 회천택지개발지구 2단계 DL건설 현장에서 덤프트럭 일당 계약금액이 70만 원으로 돼 있으나, 실제로 건설기계노동자가 받은 금액은 하루 55만 원에 불과했다”며 “공공현장에서조차 중간착취가 버젓이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당 현장의 덤프트럭은 원청과 전대업자 간 계약서상 일당 70만 원으로 명시돼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 현장에 투입된 건설기계노동자는 5일 반을 일하고 310만 원을 받아, 하루 평균 55만 원 수준의 임금을 수령했다. 계약금액과 실제 수령액 간 15만 원의 차액이 중간 전대 과정에서 사라진 셈이다.
문제는 이러한 전대가 한 차례에 그치지 않고 여러 단계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윤 의원은 “일부 민간 발주 현장에서는 최초 계약이 70만 원이던 금액이 전대가 반복되며 35만 원 이하로 떨어지는 사례도 있다”며 “이로 인해 건설기계노동자는 생계 압박으로 과적, 과속, 과로를 감수하게 되고, 이는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낳는다”고 경고했다.
위 자료는 임차인과 건설기계임대차 계약서 대신에 통용되고 있는 전대 위임장이다 . 전대 위임장에는 건설기계에 관한 사항 , 건설기게임대차 금액 등 계약에 필요한 요소가 나와있지 않다.
국토교통부는 체불 방지를 위해 지급보증제도 강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윤 의원은 이를 ‘반쪽짜리 대책’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지급보증제도는 건설기계임대차계약서를 전제로 하지만, 전대 현장에서는 계약서가 없거나 계약금액조차 명시되지 않은 무효 계약서가 대부분”이라며 “이런 현실에서 지급보증제도가 실효성을 가질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장에서는 ‘건설기계임대차 계약서’ 대신 ‘전대 위임장’이라는 문서가 통용되고 있었다. 해당 위임장에는 기계 정보나 계약금액 등 필수 사항이 기재되지 않아 사실상 법적 효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윤 의원은 “건설기계노동자들은 명목상 자영업자로 분류돼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다단계 하도급 구조 속에서 착취당하고 있다”며 “국토부의 소극적인 태도가 이 같은 불법 전대를 방치해온 원인”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건설기계 전대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직접 계약을 의무화하는 방향으로 건설기계관리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공공 발주기관부터 중간착취 근절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다.